별에서 온 '여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별에서 온 '여돌'

반짝이는 눈가와 컬러플 뺨으로, 딱 '요즘' 메이크업!

ELLE BY ELLE 2020.08.21
 

JUICY BLUSH, SPARKLING GEN Z

2020년의 여름은 ‘여돌’ 전성시대. 공통점이 있다면 반짝이는 눈가와 컬러플한 두 뺨이다. 글리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화려한 조명 아래에선 라인보다 빛에 반사된 글리터 입자가 훨씬 더 돋보이기 때문. 동공 아래에 리퀴드 글리터를 톡톡 터치해 주면 눈동자가 더욱 깊고 반짝인다. 블러셔는 어떤 컬러를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분위기의 반전을 가져온다. 톤다운 컬러의 블러셔로 윤곽을 잡아준 뒤 핫 핑크, 레드 등 톡톡 튀는 강렬한 컬러를 얹는다. 트와이스 다현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광대뼈 바깥쪽을 강조할 것. 마지막에 브러시에 남아 있는 여분으로 코끝을 쓸어주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블랙핑크 제니처럼 눈 밑에 세로 방향으로 컬러를 터치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새로운 트렌드. 단, 채도가 높은 컬러 치크를 사용할 땐 베이스를 최대한 얇게 밀착해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은 필수.

아이돌의 피부 톤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코럴 립.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02, 4만7천원, YSL Beauty.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얇게 밀착되는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 SPF 50+/PA+++, 20호, 8만2천원대, YSL Beauty.크리미한 텍스처로 블렌딩이 쉽다. 밝은 핑크 코럴 컬러의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그루비, 3만7천원대, MAC.미세한 펄 입자로 실키하게 발리는 와인 컬러의 모노 큐브 아이섀도우 쉬머, RD02, 5천5백원, fmgt.화려한 스파클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메탈릭 아이 글리터, 스타일아이콘, 1만5천원대, Espoir.섀딩 대용 또는 베이스 블러셔로 사용하기 좋은 매트 타입의 블러쉬 비헤이브, 4만원대, N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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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전아영
    사진 WOO CHANG WON(제품) / GETTYIMAGESKOREA /
    MBC / BLACKPINK & TWICE OFFICIAL SITE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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