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상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에이프릴
나은. 나은이 선택한 숏패딩은? 차콜 컬러의
라코스테 제품이에요. 타탄체크가 엿보는 블루 니트와 그레이 톤의 팬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OOTD를 완성했네요.
세련미 뚝뚝 떨어지는 데일리 룩을 선보이는
제시카가 선택한 숏패딩은
몽클레르예요. 패딩은 다소 투박하다는 인상을 깨부수는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죠? 네크라인에 장식된 블랙 타이와 포켓 디테일 그리고 화이트 패딩의 조화가 C 브랜드의 트위드 재킷을 떠올리게 하네요. 밍크 머플러와 이너 패딩을 블랙으로 통일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제시카의 센스도 눈 여겨봐 주세요.
뉴발란스 숏패딩 차림의 사복 여신 배우
차정원. 옷장 속 기본 아이템인 블랙 티셔츠와 아이보리 톤의 팬츠에 카멜 톤의 패딩을 매치했어요. 컬러 때문에 온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목까지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이라 한층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반려견 휴지와 산책 타임을 즐기기 위해
강민경이 선택한 숏패딩은 바로
골스튜디오의 다운파카. 블랙 패딩에 그레이 컬러의 과감한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이죠? 리버서블 디자인이라 뒤집어 입으면 심플한 블랙 패딩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강민경은 카멜 컬러의 비니, 레몬 컬러의 니트, 화이트 스니커즈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따라하고 싶은 데일리 룩을 선보였어요.
최근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다녀온 배우
윤승아. 버킷리스트 하나인 오로라를 보고 왔다며 기쁜 마음을 SNS에 올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윤승아가 선택한 숏패딩은 바로
프론트로우X 메종마레 협업 제품이었답니다. 샌드 베이지 컬러의 언밸런스한 기장(앞이 짧고 뒤가 길어요)이 돋보이는 숏패딩인데요. 탈부착 가능한 머플러 역시 스타일링의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이 패딩 찜'
블랙핑크 제니의 원픽 숏패딩은 바로
아디다스 제품이에요. 스포츠 브랜드답게 캐주얼하고 편안한 디자인이 돋보이죠? 블랙과 화이트 컬러 블록을 통해 포인트를 주고 가슴에는 심볼과 팔목에는 로고를 더했답니다. 와이드한 데님 팬츠에 매치할 뉴트로 스타일의 스포티한 숏패딩을 찾고 있다면 제니의 패딩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