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한 만남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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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만남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

이제 더 이상 한국은 간혹 생각날 때면 들르는 영화계 인사들의 버스 정류장과 같은 장소가 아니다. 얼마 전 공식적으로 영화 ‘솔트’의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밝힌 안젤리나 졸리,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일본 배우 나카다이 타츠야까지. 줄줄이 잡힌 영화계 인사들의 내한 일정표를 손에 들고 있자니 달라진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어깨가 으쓱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뱀파이어 종족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영화 ‘트와일라잇’의 세 번째 속편인 ‘이클립스’의 두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았다! 비록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긴 했지만 회가 거듭해 갈수록 매력이 더해가는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가 그를 대신해 크리스틴 스튜어트 곁을 지켰다.

ELLE BY ELLE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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