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 심사 보는 이 배우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와 손 잡고 최종 심사에 나서는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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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독립영화 제작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25는 변우석과 함께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를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사랑'으로 최대 3편의 단편 극영화를 선정할 예정. 총 3000만원의 제작비를 차등지원한다는군요. 선정작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치며 최종 심사에는 변우석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지원 자격은 단편 연출 경력이 있고 해당 시나리오를 집필해 2026년 8월까지 완성 가능한 창작자입니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11월 27일 개막하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발표된다고 합니다.

선정작에 한해 변우석 소속사와 전문가의 멘토링,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 등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주목할 점. 관련 종사자라면 지원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변우석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나 혼자만 레벨업>, MBC <21세기 대군부인>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후원은 배우로서의 성장과 더불어, 창작자들을 응원하려는 변우석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가 될 것으로 보여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변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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