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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배우 김재영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로맨스와 액션을 완벽 소화해 주목받고 있는 스타죠. 그가 지난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변우석, 주우재와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최근 연말 모임을 가졌는데 술 없이 탄산음료만 마셨다는군요. 이에 김재영은 "주우재 형이 술 먹는 걸 싫어하고 남이 먹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모이면 술을 잘 안 먹는다"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셋 다 모델로 활동한 전적이 있는 만큼 관련 질문도 받았는데요. 누가 가장 인기가 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그때는 셋 다 별로 인기가 없었다. 그래도 주우재가 홍대에서 패션으로 유명했어서 제일 유명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주우재와 변우석, 김재영
앞서 주우재는 변우석, 김재영 등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SNS에 공유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상당히 미리하는 연말 모임 겸 생일 식사"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게시물이었는데요. 김재영이 말했던 것처럼, 식사 자리에 술 대신 콜라와 탄산수가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및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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