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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큰 데이트> 뉴욕 시사회 현장

유명한 쇼 호스트이자 LITTLE MARVIN, BIG MEDIA(www.littlemarvin.com)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리틀 마빈. 통통 튀는 인터뷰,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엘르 코리아의 인터뷰이로 셀레브리티들이 넘쳐나는 뉴욕의 VIP 영화 시사회장을 찾아간다. 시사회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셀레브리티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ELLE ACCESS. 이번엔 영화 <브로큰 데이트> 뉴욕 시사회 현장이다.

프로필 by ELLE 2010.05.26

리틀 마빈이 뉴욕의 영화 시사회장, 패션쇼장, 파티 등을 찾아가 셀러브리티들과의 인터뷰와 행사장의 분위기를 전해주는 ELLE ACCESS. 이번엔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 스티브 카렐과 티나 페이 주연의 영화 <브로큰 데이트>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브로큰 데이트>는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나이트’를 정해서 동네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휩싸이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았다.
프리미엄 시사회 현장에는 주역 배우들 이외에도 <박물관은 살아 있다 2>를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의 신작을 보려고 몰려든 메릴 스트립, 레이첼 빌슨 등의 셀레브리티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티나 페이와 작업 후 하나 같이 그녀를 극찬하는 남자들-숀 레비, 그리즈 채프만, 케빈 브라운의 이야기! 그리고 처음으로 옷을 벗지 않고 촬영해서 기쁘다는 말린 애커맨의 유쾌한 소감까지. 리틀 마빈의 마이크에 거침없이 털어놓은 그들을 만나러 가보자!


1. 그리스에서 보낸 로맨틱했던 데이트를 이야기 해준 숀 레비 감독.
2. 티나 페이의 비전과 열정을 칭찬하는 그리즈 채프만.
3. ‘티나 페이는 조용하지만 영리한 배우’라며 극찬하는 케빈 브라운.
4. 처음으로 영화에서 옷을 벗지 않는 역할을 맡았다며 즐거워하는 말린 애커맨.
5. 자신이 맡은 포르노 스타 ‘일렉트라 럭스’는 인간애를 간직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는 칼라 구기노.
6. <브로큰 데이트>에서 지친 일상 생활 속에서도 부인과의 데이트를 챙기는 남편 역할을 맡은 스티븐 카렐.


Credit

  • ELLE 인턴 웹에디터: 김나래
  • VOD: Little Marvin for Elle International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