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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이 직접 밝힌 '환승연애4' 원픽은 누구?

'환승연애 2' 출연으로 인플루언서가 된 성해은이 두 기수 후배(?)들의 방송을 리뷰했다.

프로필 by 이인혜 2025.10.30

성해은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출연자 원규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성해은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환승연애4> 리액션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는 방송을 보면서, 시즌4에 나갔다면 정원규를 택했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원규가 제일 어른스럽고 차분한 것 같다고 이유도 밝혔죠. 본인이 발랄한 편이라 자신을 차분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면서요.


성해은 성해은

시즌2 출연자인 만큼 출연자들의 상황에 공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특히 전 연인과 새로운 이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감정이 휘몰아치면서 미치겠는 시간"이었다면서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죠. 덧붙여 "저 공간에 있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달력에 하루하루 엑스표를 치며 버텼다"라고 전해 안쓰러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성해은은 지난 2022년 <환승연애2>에 출연해 많은 명장면을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대사로 전 남자친구 정규민과 재회했을 때 했던 "우리 스물 하나에 만났는데 이제 스물 아홉이야"가 있죠. 최종 커플이었던 정현규의 "내일 봬요 누나"도 있고요. 당시 드라마틱한 서사로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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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글 이인혜
  • 사진 성해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