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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와 중식여신의 '흑백요리사' 후기

최근 아쉽게 탈락한 두 사람.

프로필 by 이인혜 2024.10.04
안유성 셰프

안유성 셰프


안유성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탈락 심경을 밝혔습니다. 안유성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철가방요리사, 만찢남과 함께 팀을 이뤄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지난 3일 SNS로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왔다면서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도 여러 장 올렸는데요. 촬영에 임하는 본인의 모습에 이어,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근황도 공개됐습니다. 중식여신은 같은 날 공개된,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에서 탈락했는데요.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여가네>에 출연해 "새로운 걸 배우고 싶어서 홍콩에 왔다. 일하면서 배우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중식여신이라는 닉네임 관련 비화도 전했는데요. 그는 제작진에게서 먼저 제안을 받았다면서 "지선 언니가 '딤섬의 여왕'이니까 저한테 '여신'을 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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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안유성 SNS 및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