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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이 민희진에게 쓴 편지 내용
민희진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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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 데뷔와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뉴진스가 데뷔 2주년을 맞았습니다.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OMG'가 7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쾌거도 이룩했고요.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소속사 수장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도 각별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2주년을 맞아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 것은 물론, 민희진에게도 감사를 표했어요.
민희진은 7월31일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멤버 다니엘로부터 받은 손편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엔 민희진을 향한 다니엘의 애틋한 마음이 담겼는데요. 그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짧았지만 길었던 이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액땜인 건가"라고 자문하기도 했죠.
이어 다니엘은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 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자 정말 멋진 워리어 같다"라며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하다. 사랑한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민희진을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대표님", "제 곁에 정말 어른 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라고 표현했어요.
그는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 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하다"라며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이다.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네요.

민희진은 7월31일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멤버 다니엘로부터 받은 손편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엔 민희진을 향한 다니엘의 애틋한 마음이 담겼는데요. 그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짧았지만 길었던 이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액땜인 건가"라고 자문하기도 했죠.
이어 다니엘은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 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자 정말 멋진 워리어 같다"라며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하다. 사랑한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민희진을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대표님", "제 곁에 정말 어른 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라고 표현했어요.

그는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 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하다"라며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이다.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네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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