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너모 뽀짝해! 소장을 부르는 4월의 뷰티 신상
각양각색의 패턴과 색감이 한데 모여 만드는 기분 좋은 시너지! 이달의 뷰티 신상과 함께 개성 가득한 4월을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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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봄에 잘 어울릴 법한 화사한 코럴빛 립스틱으로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된다. 화이트 캔버스 위에 새겨진 핑크 오블리크 패턴의 러블리한 케이스가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디올 어딕트 립스틱, 546 돌체 비타, 5만7천원대, 패션 케이스, 핑크 오블리크, 6만8천원대, Dior Beauty.
3 네롤리와 오렌지 블러섬,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수. 90% 재활용 유리를 사용한 보틀, 친환경 FSC 인증을 받은 단상자 등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만족스럽다. 오드퍼퓸 라 필르 드 르에어, 100ml 25만9천원, Courrèges.
4 얇고 가벼운 제형이 피부 굴곡을 따라 완벽하게 ‘착붙’되는 파운데이션. 피부에 느껴지는 마무리감은 보송한데 피부 위에 감도는 새틴 광채는 웬만한 촉촉 파운데이션을 뛰어넘는다.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 25/PA⁺⁺ 스킨 밸런싱 롱웨어 소프트 매트 파운데이션, NW11, 7만3천원대, M·A·C.
5 촉촉한 수분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피부를 표현해 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팝’한 코럴빛 한정판 케이스와 하트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단상자 등 사랑스러운 외관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위드 러브 컬렉션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한라, 7만4천원 대, Nars.
6 생기 있는 핑크 코럴과 레드빛이 가미된 베이지 브라운, 웨어러블한 두 가지 컬러가 담긴 듀얼 블러셔. 젤리처럼 말랑한 텍스처를 지녀 두 컬러를 믹스해도 제형이 잘 섞이며, 피부 위에서 밀림 현상 없이 촉촉하게 연출된다. 멜로우 듀얼 블러셔, 쥬시스마일, 2만2천원, Fwee.

8 베르사유 정원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피오니와 로즈메리 등의 플로럴 그린 노트로 표현했다. 한두 시간만 초를 켜두어도 공간에 청량한 향기가 가득 채워질 만큼 발향력이 뛰어나다. 쁘띠 캔들 베르사유, 70g 8만원, Trudon.
9 휴대성이 좋은 핸디 사이즈의 아로마 롤 온으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터치하면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릴랙싱 효과를 준다.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롤 온, 3만2천원대,L’OCCITANE.
10 서양톱풀 추출물을 함유해 거친 머릿결과 보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세정하는 헤어 & 보디 워시 바. 99.7% 분해 가능한 성분과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 등이 착한 소비를 이끈다. 위 스탠드 헤어 & 바디 워시 바, 2만3천원, Davines.
11 발효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농밀한 포뮬러가 피부에 영양감을 부여하며, 브라이트닝 효능이 있어 바를수록 피부 톤이 맑아진다. 타임 에너지 브라이트 루미너스 크림, 가격 미정, Su:m 37°.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가 장승원
- 프롭 스타일리스트 김수정
- 아트 디자이너 구판서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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