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결혼식엔 뭘 입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친척, 친구, 동료 그리고 나름 좋게 헤어진 전 남자친구. 30대가 되면서 주변에 챙겨 가야 할 결혼식도 늘었다. 그런 결혼식에서 ‘못 간게’ 아니라 ‘아직 안간’ 스타일리시한 싱글에게 어울릴 법한 상황별 하객룩.::결혼식,하객패션,결혼식패션,엘르,elle.co.kr:: | 결혼식,하객패션,결혼식패션,엘르,elle.co.kr::

엄마 친구 아들 결혼식친구들 사이에서 엄마의 기를 살려줄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룩이 포인트. 능력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오피스 룩 스타일의 블레이저나 사각 토트백 등을 이용할 것. 볼드한 패턴의 포멀한 드레스도 자신감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사촌 동생 결혼식‘넌 언제 시집가냐’란 말을 귀가 아프도록 듣게 될 자리, 바로 친척 결혼식. 동생이 먼저 결혼한다면 두말 할 것도 없다. 이럴 때 겉보기라도 어려 보이게 옷을 입자. 러플 장식의 사랑스러운 걸리시 룩이나 투 피스 룩으로 동안 스타일링을 완성해 볼 것. ‘아직 어려서 괜찮다’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을 지도. 베스트 프렌드 결혼식한껏 꾸미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도 신랑, 신부에 대한 예의. 더욱이 둘도 없는 베프라면 식장에서 어느 하객보다 눈에 띄게 멋 내도 좋겠다. 신랑측 친구들의 마음을 훔칠 여성스러운 A라인 드레스에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가 더해진다면 사진촬영에서 화이트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도, 자신도 빛날 것이다. 전 남자친구 결혼식초대를 받았다면 안 가는 것도 소심해 보이고 그렇다고 의식한 듯 화려하게 꾸미는 것도 오버스럽다. 그래도 내심 전 남친이 아까워할 만큼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핑크 컬러에 여성미의 정점을 찍는 무릎을 덮는 미디 랭스 원피스, 여기에 디테일이나 패턴은 배제하고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를 매치해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도록. 꾸미지 않은 듯하나 자꾸만 시선이 가는 그런 존재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