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메이크업, 대체 비결이 뭐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프로듀스 101> 소녀들의 청순 메이크업부터 ‘포미닛’ 현아의 3D 보디 메이크업까지. 무대 위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걸 그룹 메이크업의 비밀을 낱낱이 공개한다. ::걸그룹,걸그룹메이크업,아이돌,메이크업,화장,비법,청순,보디메이크업,무대메이크업,오래가는 메이크업,메이크업 유지,메이크업 비밀,팁,뷰티,엘르,elle.co.kr:: | 걸그룹,걸그룹메이크업,아이돌,메이크업,화장

SKIN겉과 속이 달라요화면 가득 줌인(Zoom in)해도 하나같이 티 없이 맑고 보송한 피부를 가진 걸 그룹. 어려서 그렇겠거니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지만 ‘픽 미(Pick Me)!’를 외치며 무대에서 격렬하게 춤춰도 끄떡없는 <프로듀스 101> 소녀들의 보송한 피부가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소녀들을 담당했던 순수 이야기점 오길주 실장에게 비결을 물었다. “다들 원래 피부가 좋아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기죠. 하지만 동작이 큰 안무를 선보이다 보니 머리카락이 달라붙거나 땀이 흘러내려 눈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무대에서 방해가 돼요. 그래서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레이어드해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요.”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제품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시간 간격을 두고 차곡차곡 스킨케어 제품을 레이어드한다. 그리고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고르게 한 뒤 컨실러로 결점을 꼼꼼하게 가려줄 것. 픽서 역할을 하는 가루 타입의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가볍게 한 번 쓸어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콧대와 눈썹 뼈가 튀어나온 부분에 살짝 하이라이트를 주고, 광대에 베이비 핑크 컬러로 연지곤지를 찍어주면, 무너짐 없는 ‘소녀소녀’한 걸 그룹 페이스 메이크업 완성!1 메이크업 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파운데이션 프라이머-하이드레이팅, 5만2천원, Laura Mercier. 2 오랜 시간 지속되는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 2만5천원, VDL.3 블러셔와 립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 101 스틱, 12호, 1만2천원, Etude House. 4 피부 결점을 감쪽같이 가려주는 미네랄 에센셜 컨실러 SPF 30/PA++, 6천원, Innisfree.LIPS강렬하거나 부드럽거나음악방송 무대를 장악한 걸 그룹의 립 메이크업은 두 가지로 나뉜다. 언니들의 ‘걸 크러시’를 유발하는 매트하고 강렬한 룩과 사랑스러움에 정점을 찍어 오빠들의 ‘덕심’ 게이지를 가득 채우는 청순한 룩으로. “쨍한 느낌의 채도 높은 레드 컬러를 선호해요. 먼저 립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잡아준 다음, 네모난 립 브러시를 이용해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을 꼼꼼하게 터치해 줘요. 새끼손가락으로 같은 컬러의 파우더 타입의 아이섀도를 톡톡 두드리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답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화끈한 팬 서비스로 여자들 사이에서 더 인기 있는 비글돌 ‘마마무?의 메이크업 담당 루710 유진 실장의 팁. 대세 걸 그룹 ‘여자친구’의 메이크업 담당 요닝 서지영 부원장은 사랑스러운 입술을 위해 무엇보다 수분을 강조한다. “대기 시간 동안 립밤을 듬뿍 발라둬요.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에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촉촉한 제형의 틴트로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하죠. 무대에서 더욱 돋보이기 위해 형광빛이 살짝 도는 컬러를 선택해요.”1 컬러와 수분, 두 마리를 토끼를 다 잡는 밤 카레스 멜팅 틴트, 703호, 1만7천원대, L’Oreal Paris. 2 입술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위한 반밤 컬러 틴트, 2호, 8천원, Etude House. 3 입술을 촉촉하게 물들이는 디올 어딕트 밀키 틴트, 376호, 4만1천원, Dior.EYES반짝이는 내 눈을 바라봐무대 조명 아래에서 더욱 반짝이는 그녀들의 눈빛은 펄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완성된다는 사실! ‘러블리즈’ 메이크업 담당 더제이 최란 원장의 꿀팁을 눈여겨 볼 것. 아이 프라이머와 누드 컬러의 크림 섀도를 차례대로 발라 바탕을 다져주고 메탈릭한 질감의 섀도를 펴 발라줄 것. 단숨에 시선을 사로 잡기 위해서 버건디 컬러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 점막을 눈 앞쪽에서 중간까지만 채워 준다. 그리고 화이트, 베이비 핑크 컬러의 글리터로 애교살과 동공 바로 위의 눈두덩에 살짝 터치! 마지막으로 인조 속눈썹을 한 가닥씩 빈 공간에 붙인 뒤 컬링 마스카라로 볼륨을 더해 인형 같은 속눈썹을 완성! 걸 그룹 멤버들이 아이 메이크업만큼이나 신경 쓴다는 브로 메이크업은 어떻게? “염색하면 그에 맞춰 눈썹도 같은 색으로 염색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 멤버마다 눈동자 색깔에 맞춰 컬러 브로 마스카라를 덧칠해 주죠.”1 반짝이는 눈매로 연출하는 페스티벌 아이섀도우 스파클, 904호, 906호, 각 7천5백원, VDL. 2 메탈릭한 질감의 풀 메탈 섀도, 8호, 4만원, YSL.3 버건디 컬러의 트윙클 젤 펜슬 아이라이너, 6호, 1만8천원. 4 눈썹 색을 부드럽게. 초코 스머지 아이브로우, 9천9백원. 5 뉴트럴 컬러의 데이 바이 데이 4색 섀도우 팔레트, 미스틱 오렌지, 2만2천원, 모두 Secret Key.BODY3D 보디 트릭탄탄한 허벅지와 매끈한 다리 라인, 슬쩍슬쩍 드러나는 배에 도드라진 복근들 그리고 여리여리함을 더해주는 푹 파인 쇄골까지. 모두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결과물이겠지만 이를 더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보디 트릭’은 따로 있다. 걸즈 파워 ‘포미닛’ 메이크업 담당 강호 더 레드카펫 이은주 부원장은 늘씬한 각선미를 위해 기존의 보디 오일에 밤 타입을 섞어 다리에 바른다. 오일이 좀 더 쫀쫀하게 발려 글로시한 느낌을 더해주기 때문. 여기에 뽀얀 피부는 핑크 톤, 구릿빛 피부는 골드 톤의 하이라이트 밤을 다리 중앙 라인을 따라 복숭아뼈 아래까지 바르면 시선이 가운데로 쏠려 다리 라인이 더욱 가늘어 보인다고 덧붙인다. 쇄골엔 너무 많이 바르면 번들거리기 때문에 다리에 바르고 남아 있는 오일로 튀어나온 부분에만 살짝 발라줄 것. 복근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비법은 바로 셰이딩. 피부보다 한 톤 어두운 크림 타입의 블러셔를 브러시에 묻혀 복근 가장자리 경계선에 셰이딩을 넣어준다. 옆구리에서 치골 윗부분까지 음영을 더해주면 개미 허리는 시간문제!1 우아한 윤기를 선사하는 모노이 바디 글로우 Ⅱ, 8만6천원, Nars. 2 피부를 보드랍게 감싸는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바디 로션, 1만5천원. 3 보디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순수에코 스네일 모이스처 젤, 8천8백원, 모두 Tonym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