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의 시차, 당신은 어느 시간에 탑승하시겠습니까? #요즘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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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리즈 기간과 맞물려 서울에 진출하며 이진주 작가가 포함된 단체전을 개관전으로 내세운 화이트 큐브에 이어, 세계적인 화랑들이 한국 현대미술에 아낌없는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글로벌 갤러리들이 일제히 새해 전시 라인업에 한국 작가를 내세웠다. 2월 24일 막 내린 리만 머핀 서울의 <원더랜드(Wonderland)> 그룹전, 타데우스 로팍의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Nostalgics on realities)> 단체전에는 한국 태생의 젊은 작가들이 각각 참여했다. 수행하듯 자연의 숨결을 조각과 캔버스에 담아온 박서보, 이배, 심문섭을 비롯한 한국미술의 거장을 일찌감치 해외 개인전을 통해 다수 소개해온 페로탕 서울에서는 이상남 화백의 개인전을 3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Jinhee Kim, In the Theatre, 2023 ⓒ Jinhee Kim, Courtesy of the Artist and ThisWeekendRoom
Suh Yongsun, Sookmyung Women’s Univ. Station 07:00-09:00, 1991 ⓒ Suh Yongsun, Courtesy of the Artist
<Time Lapse> 전시전경, 2024.2.15-3.13, 페이스 서울, Photo: Sangtae Kim, Courtesy of Pace Gallery
<Time Lapse> 전시전경, 2024.2.15-3.13, 페이스 서울, Photo: Sangtae Kim, Courtesy of Pace Gallery
<Time Lapse> 전시전경, 2024.2.15-3.13, 페이스 서울, Photo: Sangtae Kim, Courtesy of Pace Gallery
<Time Lapse: 어느 시간에 탑승하시겠습니까?>
」기간 2024.02.15 - 2024.03.13
Credit
- 글 황다나
- 사진 페이스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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