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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보여주고 싶은 색깔이 많은 한소희가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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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1월 5일 파트2까진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경성 크리처 시즌1>에 관한 질문에 한소희는 “2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고 시대극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시대적 상황을 투영해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변을 신경 쓸 여력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집중해서 촬영했다”라고 대답하며 몰입감을 드러냈다. 채옥과 한소희의 교집합으로는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점이 닮았다”라고 꼽으며 “채옥 또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하나 때문에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렇게 산 것은 아닐 것이다. 직접 만나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대답하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소희는 평소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솔직한 감정을 교류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괜찮지 않은 것은 괜찮지 않다고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 내 모습까지 받아들이고 나니 좀 더 가볍게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은 기분이다. 올해는 나를 돌보자는 말을 함께 지킬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근황과 다짐을 공유하기도 했다.
2월호 커버스타 한소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패션에디터 이하얀
- 피처에디터 이마루
- 사진가 김신애
- 스타일리스트 조보민
- 헤어스타일리스트 수화(제니하우스)
- 메이크업아티스트 강예원(제니하우스)
- 매니큐어리스트 이지희(제니하우스)
- 세트스타일리스트 전예별
- 아트디자이너 이소정
- 어시스턴트 김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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