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회사 CEO 한소희와 인턴 최민식이 만나는 영화 진행 상황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의 '인턴' 한국판에서 성사된 뜻밖의 조우. 최민식과 한소희 이외에는 누가 출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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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 한소희가 영화 <인턴>으로 만납니다. 29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한 상황.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턴>은 2015년에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패션 회사 ' Woo22(우투투)' CEO 선우가 자신의 회사에 실버 인턴으로 들어온 기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죠. 한소희가 선우를, 최민식이 기호를 연기할 예정. 원작에선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했습니다.


추가 캐스팅도 공개됐습니다. 최근 영화 <야당>,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김금순이 우투투의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희숙을, 배우 김준한이 우투투 부대표 영환 역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기호의 사수이자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에는 배우 류혜영이, 입사 동기 주성 역에는 김요한이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쇼박스 ·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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