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쿠션 제품은? #엘르뷰티어워즈2024
계절에 상관 없이 컴포트 매트 제형을 사용하고 싶다면 블루 쿠션이라 불리며 <엘르> 뷰티 어워즈 2024’ 쿠션 부문 코리아 위너를 차지한 힌스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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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12g 3만4천원, H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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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피부와 윤기 흐르는 피부, 보송보송한 피부, 매트하게 핏되는 피부 등 베이스 메이크업을 둘러싼 질감은 끊임없는 공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어떤 단어를 조합해 텍스처의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에 힌스가 한 가지를 덧붙였다. 바로 컴포트 매트. 매트라고 하면 곧바로 지성 피부가 떠오르는데, 그 앞의 컴포트라는 단어에서 잠시 머뭇거리게 된다. 기존 매트에서 무엇을 더하면 컴포트라는 단어가 매칭될 수 있을까. 힌스의 노력은 새롭게 다가왔다. 피부에 가장 곱게 발릴 수 있는 메시 필터를 사용한다. 매트보다 글로가 더 잘 어울리는 장치다. 하지만 피부 컨디션 때문에 매트한 질감을 선호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염원하는 지성 피부 타입을 모른 척하지 않았다. 사파이어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속은 윤기 있으면서도 겉은 보송보송한 실키 매트 피니시를 만들어냈으니. 이것이 힌스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을 ‘엘르 뷰티 어워즈 2024’ 쿠션 부문 코리아 위너로 이름을 올리게 한 이유다. 이렇게 되면 매트 쿠션을 여름에만 쓴다는 고정관념도 없어지는 셈. 어느 계절에나 뭉침과 들뜸 없이 섬세하지만 확실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트러블이나 자극을 고민하는 지성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비건 인증도 받았다. 컬러 셰이드 또한 맑은 피부 톤을 그대로 투영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네 가지로 선보이니 자신에게 맞는 컬러 차트를 선택하면 된다.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새로운 텍스처 공식, ‘컴포트=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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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12g 3만4천원, Hince.
블루 쿠션은 세미 매트 스킨 텍스처라 가볍게 커버할 수 있고 들뜸 없이 오래 지속되더라고요. -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숙경

세컨 스킨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 40ml 2만6천원,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10g 2만9천원, H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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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드럽고 편안한 질감을 더했다고 해도, 매트라는 단어가 주는 망설임이 있다. 특히 건조함을 극도로 꺼리거나 건조함으로 피부가 들떠본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럴 때는 페어링 아이템을 현명하게 골라 매치하면 된다. 피부 베이스 단계에서 촉촉 지수를 올리고 싶다면 힌스의 세컨 스킨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를 고르면 된다. 어떤 피부 컨디션에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이후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텍스처 역시 가벼운 젤 타입이라 메이크업이 밀릴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만약 피부 완성 단계에서 한 번의 터치 업으로 수분 지수를 올리고 싶다면 힌스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을 활용할 것. 피부 위에 얇게 발리고 맑고 투명한 수채화 광채를 더해줘 과하지 않은 촉촉함을 발산할 수 있다. 블러 피부를 연출한 뒤 국소 부위에 광채를 연출 해, 자신의 이목구비에 최적화된 글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블러 커버 앤 글로우 온
」Credit
- 프리랜서 에디터 황해운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구판서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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