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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한 뷔,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은 아이유와?

프로필 by 라효진 2023.12.07
방탄소년단(BTS) RM-지민-뷔-정국이 꽉 찬 입대 전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전부 한 장 이상의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좀처럼 볼 수 없던 예능 활약도 펼쳤죠. 어느 정도 활동이 정리돼 가고 있는 상황에서 4명의 멤버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대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들은 각자 입대 전 머리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RM은 몇 개월 전부터 짧은 머리를 유지 중이고, 지민은 머리를 민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줬어요. 그런가 하면 정국은 최근 만났던 '어셔 형님'의 영향을 받아 삭발을 했다는데요. 아주 짧게 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뷔도 머리가 제법 짧아졌어요. 아직 스케줄이 남아 있어 완전히 밀지는 못했지만, 데뷔 이래 이렇게 짧은 헤어스타일은 처음이라고 해요. "어려 보인다"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는 머리 모양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야말로 입대 직전까지 열일 중인 뷔가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일단 2021년 이후 신보를 내지 않은 아이유의 앨범 발매도 화제인데요. 여기에 미리 찍는 뮤직비디오에 군대 가기 전 뷔의 모습이 담기게 됐습니다. 현재 아이유는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뷔의 뮤직비디오 출연이 알려진 날, 아이유는 열심히 작업 중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각각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지금은 '반말 하는 사이'가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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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위버스
  • 영상 유튜브 이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