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고소영, 디자이너로 변신?

다른 근사한 수식어 없이 그저 자신의 이름만을 내걸고 새로운 무언가를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 웬만한 배포와 자신감 없으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 고소영은 가장 그녀다운 선택을 했고 ‘고소영’이라는 이름 하나를 내건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프로필 by ELLE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