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짝반짝 눈이 부셔!

마주하는 순간 빠져든다. 극강의 반짝임을 가진 워치 & 주얼리가 전하는 황홀경.

프로필 by ELLE 2023.10.04
 
 
(위부터) 화이트 골드에 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3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6백만원대, 로즈 골드 소재의 ‘비 마이 러브’ 링은 1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3백만원대,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6백만원대 모두 CHAUMET.

(위부터) 화이트 골드에 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3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6백만원대, 로즈 골드 소재의 ‘비 마이 러브’ 링은 1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3백만원대,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비 마이 러브’ 링은 6백만원대 모두 CHAUMET.

 
허니콤 모양의 육각형 셰이프를 유연하게 연결한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임을 극대화한 ‘비 마이 러브’ 네크리스는 가격 미정 CHAUMET.

허니콤 모양의 육각형 셰이프를 유연하게 연결한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임을 극대화한 ‘비 마이 러브’ 네크리스는 가격 미정 CHAUMET.

CHAUMET

허니콤 모티프를 대담하게 구현한 ‘비 마이 러브’ 컬렉션. 시간의 흐름과 함께 완성되는 벌집처럼 입체적인 모티프가 촘촘하게 이어진 것이 특징으로 쇼메 메종의 뛰어난 장인 기술로 빚어내 독특하고 섬세한 매력을 드러낸다. 쇼메 메종만의 혁신적 기술로 완성한 임페라트리스 컷(Taille Impératrice) 다이아몬드는 비 마이 러브 제품에 진귀한 광채를 더해준다.
 
(위부터)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한 ‘베누아’ 워치,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누아 미니’ 워치는 모두 가격 미정 CARTIER.

(위부터)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한 ‘베누아’ 워치,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누아 미니’ 워치는 모두 가격 미정 CARTIER.

CARTIER

전통적인 원형 시계에 싫증을 느낀 루이 까르띠에가 시계의 새로운 형태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탄생시킨 타원형의 워치. 수많은 변형을 거쳐 1973년, 욕조를 닮은 듯한 모습에서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Baignotire)’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베누아 워치가 2023년 베누아 미니로 다시 한번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베누아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뱅글 형태의 브레이슬릿으로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다.
 
 목걸이와 클립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18K 화이트 골드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터스 클립 펜던트’ 미디엄 모델은 3천6백만원, ‘로터스 클립 펜던트’ 라지 모델은 1억1천9백50만원 모두 VAN CLEEF & ARPLES.

목걸이와 클립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18K 화이트 골드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터스 클립 펜던트’ 미디엄 모델은 3천6백만원, ‘로터스 클립 펜던트’ 라지 모델은 1억1천9백50만원 모두 VAN CLEEF & ARPLES.

VAN CLEEF & ARPELS

아름다움과 순수함, 충만함의 상징인 연꽃을 반클리프 아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탄생한 ‘로터스’ 컬렉션. 메종의 전문적인 주얼리 기술로 겹겹의 꽃잎이 펼쳐진 듯한 입체적인 형태 위에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광채를 발산한다.
 
화이트 골드에 1개의 페어 컷 에메랄드와 1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디바스 드림 오픈워크’ 네크리스는 6천7백80만원대 BULGARI

화이트 골드에 1개의 페어 컷 에메랄드와 1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디바스 드림 오픈워크’ 네크리스는 6천7백80만원대 BULGARI

BULGARI

로마 시대 카라칼라 스파의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 디바스 드림은 ‘영원의 도시’ 로마와 불가리의 특별한 관계를 반영하는 컬렉션으로 이탤리언 뷰티의 정수를 드러낸다. 채움과 비움의 미학이 깃든 오픈워크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부채꼴의 상징적인 모티프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디바의 유산을 계승한다.
 
달빛에서 영감을 얻은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186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독보적인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898B/1을 장착한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워치는 8천5백50만원 JAEGER-LECOULTRE

달빛에서 영감을 얻은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186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독보적인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898B/1을 장착한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워치는 8천5백50만원 JAEGER-LECOULTRE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는 2012년 여성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프랑스어로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랑데부’ 컬렉션을 론칭했다. 여성만을 위한 독자적 컬렉션으로, 그중에서도 랑데부 나잇 & 데이는 랑데부의 대표 라인이라 할 수 있다. 이름에 걸맞은 아이코닉한 기능과 화려한 장식으로 이브닝 주얼리 워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Credit

  • 에디터 송유정(미디어랩)
  • 사진 박종원
  • 어시스턴트 김다희
  • 디지털 디자인 민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