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은 이같은 '워너비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편. 그의 SNS 피드 일부를 차지한 '운동스타그램'만 봐도 그의 남다른 노력 수준을 짐작할 수 있죠. 웨이트 운동의 경우 무거운 중량도 거뜬히 소화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고요. 근력 운동은 물론 한강에서 조깅을 즐기는 등 유산소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 조깅은 시속 8km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운동 초기에는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다 20~30분이 지난 후부터 지방이 주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게 특징이에요. 다시 말해 조깅으로 살 빼는 게 목적이라면 적어도 20분 이상은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죠. 다만,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만큼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발목과 무릎, 허리 부위 관절을 잘 풀어주면 좋습니다.




김새롬은 SNS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한 데 이어,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의지를 다지기도. 한창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년, 5kg 쪘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외출도 잘 못하고 사람들도 잘 못 만나게 된 김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고 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 5회 웨이트하고 3회 이상 요가하고 건강하게 식단 해서 이번에 정말 제대로 빼보려고 실천한 지 5일째"라고 다이어트 플랜을 상세하게 밝혔죠. 그런가 하면 "10년을 찾으려 애썼던 다이어트의 정답을 알겠다"라면서 몸소 효과 본 운동을 추천해 많은 다이어터들을 솔깃하게 하기도. 그가 추천한 운동은 바로 '씨름'이었는데요. 씨름하고 한 달 만에 무려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씨름은 상대를 밀거나 들어 올려 먼저 넘어뜨리면 이기는 경기인데요. 몸 전체 근육이 쓰이는 만큼 꾸준히 하면 전신 근육 발달 및 근력과 근지구력 등 기초체력 향상 효과도 볼 수 있어요. 고강도 운동 특성상 칼로리 소모량도 많아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