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블루 드 샤넬의 뉴 앰배서더! 티모시 샬라메

동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티모시 샬라메가 마침내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프로필 by 김하늘 2023.05.16
27세의 프랑스계 미국인이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남자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 그가 샤넬의 대표 남성 라인인 ‘블루 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쉽사리 잊히지 않는 세련된 매력, 거침없는 에너지를 지닌 티모시 샬라메는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블루 드 샤넬’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아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영화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 후 <인터스텔라>, <작은 아씨들>, <돈 룩 업> 등의 명작을 통해 풍부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3년 하반기에는 블록버스터 <듄: 파트 투>, 뮤지컬 프리퀄 영화인 <웡카>의 주연으로서 열연할 예정이라고.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채 맡은 역할마다 자신만의 숨결을 부여하는 티모시이기에 그가 샤넬 앰배서더로서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티모시와 샤넬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은 역대급 만남답게 연출 라인업도 화려하다. 6월 공개될 광고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가 함께했으며, 가을에 릴리스 될 캠페인 영상은 영화 역사상 위대한 감독으로 거론되는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가 디렉팅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이 만들어 갈 새로운 여정에 우리가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 샤넬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