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여름, 임신 소식을 전한 에릭-나혜미 부부가 드디어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의 첫 유부남이자 아빠가 됐어요. 에릭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1일 나혜미의 아들 출산을 알리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인으로 5년, 부부로 6년을 함께 한 끝에 얻은 새 생명인 터라 더 애틋할 것 같아요.
부부는 최근까지도 국내외로 태교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덕질'의 대명사가 된 에릭이 이제 활발한 '육아스타그램'을 보여줄 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