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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가족
2025년이 밝자마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먼저 결혼 8년차 부부, 신화 에릭과 나혜미가 둘째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두 사람은 2년 전 첫 아들을 얻은 후 육아에 전념하며 가끔 일상을 공유하는 중이었어요. 그리고 6일, 나혜미가 임신 중이며 이들 부부가 올 봄에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세영
그런가 하면 KBS 2TV <학교 2013>에서 인연을 맺은 곽정욱과 박세영도 올해 첫 아이를 보게 됐어요.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7일 박세영이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10년 간의 열애 끝에 3년 전 웨딩마치를 울렸던 두 사람이 초여름이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되겠네요. 아역배우 출신인 곽정욱은 현재 연기 학원을 운영 중이고, 박세영은 2022년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6년 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는데요.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신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아기의 초음파 영상과 태교 일상을 함께 전했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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