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첫 댓글 무조건 사수! 아내 나혜미 덕질에 빠진 에릭 근황 (feat. My Babies)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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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첫 댓글 무조건 사수! 아내 나혜미 덕질에 빠진 에릭 근황 (feat. My Babies)

라효진 BY 라효진 2022.12.09
애교 넘치는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던 신화 에릭과 나혜미 부부! 지난 여름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었죠. 신화 첫 아빠가 되는 에릭은 이전보다 훨씬 달달해진 모습으로 '아내 덕질' 중입니다.
 
 
먼저 나혜미 인스타그램 첫 댓글 사수는 기본이에요. 아내가 올린 아침 산책 인증샷 밑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아침 산책"이라고 적고는 1등을 뺏길까봐 조마조마했다는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나혜미 게시물 첫 댓글은 에릭에게 양보하자'라면서 먼저 좋아요만 누르기로 약속할 정도였습니다.
 
 
그 밖에도 나혜미가 침대에서 찍은 셀피에 "내가 또 일등!"이라는 댓글을 달며 뿌듯해 하더니 "자세히 보면 팔이랑 손이 너무 조그맣다! 귀여워!", "아아~ 쏘 큣(So Cute)"라고 도배를 했습니다. 그는 나혜미가 사진을 올리는 걸 곁에서 보고 바로 댓글을 달았다고 털어 놓기도 했어요.
 
 
또 에릭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나혜미의 사진 아래에 "My Babies"라고 적었는데요. 아내와 뱃속의 아기까지 포함해서 언급한 듯해요. "아직도 나혜미가 그렇게 좋고 예쁘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는 "저흰 연애 5년, 결혼 6년차이고요, 햄이(나혜미)는 봐도 봐도 예쁘고 점점 더 귀엽고 둘만 꼭 붙어서 놀 때가 제일 재밌어요. 항상 둘이 꼭 붙어 다녀요"라고 밝힌 에릭, 첫 아이를 얻으면 얼마나 더 '가족 바보'가 될 지 궁금해지네요.
 

#에릭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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