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트 비닐봉지부터 친절하지 못한 손까지
2023 가을/겨울 런던패션위크에서 찾은 기상천외한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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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Anderson
」
@britishffashioncouncil
「
흑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유목주의를 옷에 담는 디자이너 페븐(Feben)은 컵에 든 물처럼 찰랑거리는 라이크라로 발끝까지 오는 맥시 드레스를 지었습니다. 언뜻 보이는 나체 프린트가 매우 관능적인 느낌으로 트롱푀유 기법을 드러내는데, 이것은 인체 사진이 아니라 영국의 조각가 윌리엄 티드가 대리석으로 만든 작품인 프시케 상입니다. Feben
」「
크리스토퍼 케인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런웨이에 올린 몸에 착 달라붙는 보디 콘셔스 드레스는 생쥐와 병아리, 새끼 돼지 프린트로 뒤덮여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Christopher Kane
」놀랍게도 AI가 그려낸 작품입니다. 케인은인공지능에게 세세하게 원하는 바를 설명했고, 런웨이에 오른 아기 동물 프린트가 바로 그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
Mowalola
」

Credit
- 에디터 강민지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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