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쇼 참석차 밀라노로 떠난
아이유. 공식 일정을 마친 그녀는 밀라노 여행 중 틈틈이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큼지막한 가죽점퍼와 볼캡, 후디, 스니커즈 등 편안한 스타일로 자유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여행 중에는 자신에게 가장 편한 스타일이 최고로 쿨하고 실용적인 룩인 듯하죠?
려원은 영화제 참석차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런던의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그녀는 내추럴한 긴 머리를 흩날리며 또 하나의 레전드 사진을 탄생시켰어요. 부츠,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 선글라스 등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진
산다라박의 파리 출장 속 사복 패션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녀의 몸집보다도 큰 화이트 퍼 재킷에 스니커즈로 스트리트 무드를 믹스하거나 케이프 스타일의 스웨터로 위트있는 룩을 즐기기도 해요. 데님 팬츠에 가죽 재킷과 테일러드 재킷으로 힘을 주기도 합니다.
이세영이 휴식을 위해 선택한 여행지는 낭만의 도시 파리입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원 산책도 하고 밤거리를 걷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눈에 띄는 그녀의 스타일! 과감한 네크라인의 스웨터에 루스한 팬츠로 힙한 무드를 드러내기도 하고 가죽점퍼를 활용해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로 연출한 두 가지 룩도 인상적이네요.
토즈 앰배서더인
조이도 얼마 전 쇼 참석차 밀라노를 다녀왔죠. 공식 행사를 마친 후에 자유로운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그녀의 SNS에 업로드되었는데요. 낮에는 오렌지 컬러의 레더 코트와 블랙 토트백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한 반면 밤에는 로라이즈 데님 팬츠와 크롭트 톱, 선글라스 등으로 힙한 스타일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