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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의 낭만을 위하여
공찬과 함께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으로 돌아올 차서원의 진중하고 따뜻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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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픔을 지닌 천재 도예가 ‘윤태준’을 연기하며 가장 고심한 부분을 묻자 차서원은 “태준이가 이제껏 연기해 보지 않은 섬세한 감수성의 소유자라 눈빛부터, 호흡, 손짓, 화면에 비치는 각도까지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 작은 뉘앙스가 중요할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이어 상대 배역인 ‘지원영’으로 등장하는 공찬에 대해서는 “평소 친구들한테 자주 연락하는 편인데 찬이와도 소소한 카톡을 주고받으며 많이 가까워졌다. 감독님이 추천해 준 레퍼런스를 보고 서로 피드백을 나누기도 하면서. 요즘은 찬이를 ‘차니차니’라고 부르며 지낸다.” 라며 남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차서원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10월호(9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 그리고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Credit
- 사진 신선혜
- 에디터 류가영
- 스타일리스트 박선용
- 헤어 & 메이크업 장하준
- 디자이너 장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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