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매일 사용하기 좋은 여섯 가지 베이지골드 언더톤의 아이섀도로 이뤄진 팔레트. 매트 텍스처부터 시머 펄, 영롱한 글리터 피니시까지 이 작은 팔레트에 담았다. 네이키드 미니 팔레트, 폭시, 4만3천원대, Urban Decay.
3 유광 블랙 케이스를 감싸는 골드 카산드르 로고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낸다. 건강한 윤기와 은은한 광택을 자아내는 텍스처는 입술에 섬세하게 밀착돼 선명한 컬러를 더하고 ‘쫀쫀탱글’하게 마무리된다. 루쥬 르 꾸뛰르 더 볼드, N°10 브레이즌 누드, 5만3천원대, YSL Beauty.
4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인 트위드 모티프를 새긴 한정판 아이섀도. 파리에서 자수와 트위드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전설적인 공방, 르 사주 아틀리에에서 제작한 트위드 파우치가 함께 담겨 더욱 특별하다.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4 트위드 브룬 에 로즈, 11만5천원, Chanel.
5 새로운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다중충 바이오 리포솜을 함유한 밤 전용 크림. 작은 입자의 리포솜 캡슐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유효 성분을 전달하고, 큰 사이즈의 리포솜은 피부 장벽 기능을 극대화해 베개와의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낮 동안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한다.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크림, 12만6천원대, Decorté.

7 달콤한 마시멜로 어코드에 네롤리와 바닐라 노트를 더한 헤어 미스트. UV 흡수제를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준다. 러브, 돈 비 샤이 헤어 미스트, 50ml 14만8천원대, Kilian.
8 저녁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로션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자극을 통해 화장품 속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고, 피부 세포 간의 소통을 깨워 다음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밀키한 제형이 산뜻하게 흡수돼 기존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더 수프림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 로션, 30만원, Sisley.
9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톤다운된 로즈 베이지 컬러가 실크처럼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입술 위에 투명한 광채를 더해준다. 립 파워, 109 인티미트, 5만3천원대, Armani Beauty.
10 나스 최초의 립 틴트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제품. 맑고 투명한 컬러가 입술 본연의 질감을 살린 채 부드럽게 안착하며, 젤 제형이라 바르는 방법에 따라 블러링 립이나 풀 립 등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에어 매트 울트라 립 틴트, 318 쇼스토퍼, 4만1천원대, Nars.
11 울창한 사이프러스 숲속을 질주하는 스포츠카에서 영감받은 리미티드 에디션. 파촐리와 유칼립투스, 우디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상쾌하고 활기찬 향을 자아낸다. 아로마틱 푸제르 계열의 향기라 남녀노소 사용하기 좋다. 스포츠카 클럽 EDT, 100ml 28만6천원, Penhaligon’s.
12 ‘여배우 하이라이터’로 불리는 앰비언트 컬렉션의 글로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주위의 빛을 분산시켜 얼굴의 그늘진 부분을 줄이고 얼굴 굴곡을 따라 부드러운 빛을 더한다. 합성 향료와 탈크를 배제한 비건 포뮬러로 이뤄졌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7만9천원, Hourglass.
13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활성 성분인 ‘로사펩타이드’ 컴플렉스가 눈에 보이는 노화의 흔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뚜껑을 열자마자 짙게 퍼지는 장미 향이 크림을 바르는 공간까지 호사스럽게 채우는 느낌.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텍스처 에쌍씨엘, 55만원대, Dior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