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N (SPF 50+ PA++++) 60ml 3만6천원.
매일매일 필수 아이템인 자외선 차단제! 베이스 메이크업에 포함된 SPF, PA 지수로는 부족하다. 야외 활동용으로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은 물론 장시간 땀이나 물에도 강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 특히나 라운딩은 그늘 없이 장시간 햇빛 아래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에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하는 제형으로 골라 사용해야 한다.
바닐라코 헬로 써니 유브이 디펜스 골프 패치 4매입 2만2천원.
얼굴 부위에서 가장 많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 곳인 광대뼈 위. 이 부분을 완벽히 커버하기 위해선 모자도, 얼굴에 미리 발라 놓은 자외선 차단제도 아닌 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패치’가 필요하다. 매시간 덧발라야 하는 크림과 달리 자외선 차단 기능성 원단으로 피부를 아예 덮어 버리기 때문. 눈 앞머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광대뼈 위, 미간까지 잘 덮이도록 위치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 선 스프레이 SPF50+ PA++++ by 온뜨레.
야외 활동에서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침이 마르도록 설명해도 모자랄 듯. 특히나 긴 팔, 긴 바지로 중무장하기 힘든 여름엔 몸에도 필수! 쭉 짜는 튜브형 보다는 넓은 부위를 놓치는 곳 없이 꼼꼼히 발라야 하기 때문에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는 게 좋다. 가스 충전 타입이 아닌 크림류 중 스프레이 타입으로 된 제품을 골라 사용할 것! 가스 스프레이 타입은 제형을 적게 문질러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호흡기에 들어가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미국 FDA에서도 되도록 일반형 선크림 사용을 권고한 바 있다.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150ml 8만5천원.
골프 웨어의 필수템, 선바이저가 두피까지 보호하지 않는다는 사실! 특히나 태양 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낮에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경우, 두피에 열이 전해져 그대로 탈모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 이럴 땐 두피의 열을 내리고 자극받은 모근에 힘을 실어줄 두피 세럼을 사용할 것. 샤워 후 젖은 모발 혹은 자기 전 두피에 뿌려 문질 문질 마사지하면 라운딩 동안 자극받았던 두피의 열을 내리고 진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