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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해적이다! 배우 강하늘의 무한한 가능성
<해적: 도깨비 깃발>로 돌아온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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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하늘은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천방지축 의적단 두목 무치로 변신한 소감에 관해 “폭탄 머리를 하고 위에서 점프하고 밑에서 기어 나와도 되는, 뭐든 다 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유로웠다. 작정하고 웃기려는 캐릭터라기보단 열심히 해도 잘 안 풀리는 캐릭터의 ‘허당’스러운 매력을 잘 살리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의 해적선의 주인 해랑이나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처럼 멋진 캐릭터에 끌린다는 그에게 ‘멋’을 느끼는 인물의 특징에 관해 묻자 “자기 뜻이 올곧은 사람들. 나 또한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흔들리지 않을 힘이 있고 자신의 뜻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한 모습에 끌린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늘 자신만의 건강하고 멋진 항해를 펼쳐온 강하늘. 스스로를 지켜가는 법에 관해 묻자 그는 “과거의 일을 천천히 떠올려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웃으며 살아온 시간인지 깨닫게 된다. 즐거운 일들을 돌이켜보면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느낄 수 있는 힘이 생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강하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보컷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 또한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Credit
- 사진가 우상희
- 에디터 전혜진
- 스타일리스트 박태일
-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구현미
-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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