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는 자타공인 ‘찐친’이자 각자 다양한 방면의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 박성훈-전소민, 김성철-이상이, 주우재-김재영을 비롯해, 그룹 활동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강혜원-조유리,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는 박소현-오마이걸 효정을 카메라 앞으로 초대해, 다른 듯하지만 닮은, 서 있는 곳은 다를지언정 그 누구보다 더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총 다섯 팀의 모습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각자의 첫인상부터 둘만의 특별한 추억, 관계와 우정에 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 5팀의 ‘찐친’이 지닌 긍정의 케미와 싱그러운 기운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개별 유튜브 콘텐츠는 〈엘르〉 8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