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촬영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사의 모습을 담았다. 트랙 경기장을 모티프로 봄의 활기를 담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리사는 “보자마자 세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재미있는 촬영일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거짓없이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라며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족들과 오래된 친구들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밝고 장난꾸러기 같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타고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안담 패션 어워즈의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패션계에서는 내가 새로운 세대 중 한 명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답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