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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커플은 화려해? 스타일도 너무해~!

질투와 음모가 난무하는 할리우드에서 그들만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베스트 커플들의 스타일 열전. 베컴 부부에서 브란젤리나 커플까지, 최고의 스타일은 누구?

프로필 by ELLE 2011.02.11


또 다른 출산을 준비 중인 베컴 커플(빅토리아 베컴 & 데이비드 베컴)
항상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베컴 부부는 수년째 바람직한 커플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감각의 엿보기에 앞서 무엇보다 본받아야 할 것은 언제나 꼭 잡은 손이 아닐까.


아만다의 '생얼'처럼 자유로운 커플(도미니크 쿠퍼 & 아만다 시프리드)
도미니크 쿠퍼의 등에 코알라처럼 붙어 있는 아만다 시프리드는 더 이상 스크린 속 요부가 아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말간 얼굴과 캐주얼한 차림의 아만다 시프리드와 도미니크 쿠퍼는 젊은 커플답게 편안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귀엽고 친근한 알바 커플(캐시 워런 & 제시카 알바)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런의 매력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 있다. 편안한 데님에 캐주얼한 아우터를 즐기는 이들의 룩에서 특별한 점을 굳이 꼽자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한다는 것도.


감각적인 패션을 즐기는 스테파니 커플(게빈 로스데일 & 그웬 스테파니)
트레이닝복에 킬 힐을 매치할 정도로 재기 있는 감각의 소유자 그웬 스테파니. 하지만 어쩌면 진정 뛰어난 패셔니스타는 그런 그녀에게 단 한순간도 밀리지 않고 조화로운 스타일을 선보여온 게빈 로스데일일지도 모른다.


패션 아이콘으로 살아가는 모스 커플(케이트 모스 & 제이미 힌스)
케이트 모스 곁에 선다는 것은 수많은 파파라치에 의해 세기의 패션 아이콘과 한 프레임에 담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골수팬들은 자유롭게 스타일을 조율할 줄 아는 제이미 힌스를 완벽한 파트너로 손꼽는다.


블랙 수트를 사랑하는 브란젤리나 커플(브래드피트 & 안젤리나 졸리)
서로를 만나기 전부터 각자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로 공인받아온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심플한 무채색 컬러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을 압도하는 존재감의 이들 커플에게 블랙 컬러 매치만큼 완벽한 선택이 있을까.


세련된 스타일을 고집하는 휴블 커플(요하네스 휴블 & 올리비아 팔레르모)
마치 미리 맞추기라도 한 듯 완벽한 커플 룩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즐기는 이 커플의 등장으로 패션계의 호사가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크루거 커플(다이앤 크루거 & 조슈아 잭슨)
할리우드의 조각 미인 다이앤 크루거와 그녀의 애정 어린 지원 사격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조슈아 잭슨. 공식 석성에서도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은 화려하게 차려입은 그 어떤 커플보다 아름답다.


*자세한 내용은 에비뉴엘 본지 2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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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남미영 PHOTO Rex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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