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털과의 전쟁, 왁싱의 기술 A to Z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한층 섬세해진 제모에 대한 궁금증, 겨드랑이부터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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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Ben Hopper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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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첫 번째, 처음부터 디자인에 욕심내지 말자. 앞쪽부터 대음순, 소음순, 항문까지 체모를 모두 제거하는 올누드로 시술받는 것이 가장 좋다. 이후에 언더헤어가 가지런하고 길들이기 좋은 상태로 자라나기 때문.
두 번째는 털을 임의로 건드리지 않고 자연 상태로 왁싱 샵을 찾을 것. 간혹 무성한 숱에 민망함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털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의 상태를 확인해야 왁싱 전문가들이 더 세심한 시술을 할 수 있다.
마지막, 애프터 케어는 필수! 브라질리언 왁싱은 과정보다 그 이후 케어가 중요하다. 진정을 위한 수딩 관리는 물론이고 입자가 고운 스크럽으로 각질 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하면 간지러움은 기본이고 모낭염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계 태닝 역시 브라질리언 왁싱 이후엔 피해야 한다. 피부에 자극 주는 행동들은 모두 금물!
Credit
- 에디터 전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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