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약속을 지키는 상남자
방탄소년단이 콘서트 아쉬움을 달래러 달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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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ARIRANG> 첫 공연이 마무리됐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을 꽉 채운 13만 명의 아미와 7명의 BTS 멤버가 만난 순간은 정말 아름다웠죠. 아리랑의 앨범 트랙은 물론, 모두가 기다린 'Fake love', Not Today', 'Mic Drop' 등 오랜만에 볼 수 있는 무대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세트 리스트에 없었던 'RUN'과 'DNA'의 깜짝 안무에서 폭발적인 환호가 터졌죠. BTS의 완전체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공연의 주인공은 단연 아미였습니다.
BTS X 계정
BTS X 계정
"사진은 우리가 줄게요, 눈을 맞춰주세요"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멤버 뷔가 위버스에 작은 부탁을 남겼습니다. 휴대폰은 잠시 내려두고 온전히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이 순간을 즐기자는 바람이었죠. 아미들은 화답하듯 스마트폰 대신 아미밤(BTS 공식 응원봉)을 흔들며 무대에 집중했고, 멤버들은 약속대로 콘서트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의 생생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고양의 열기는 이제 월드 투어로 이어집니다. 그들의 행선지 중 눈에 띄는 장소는 바로, 부산. 오는 6월 12일, 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국내 두 번째 공연이 개최됩니다. 이곳은 방탄과 아미에게 추억이 깃든 곳이죠. BTS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공연 장소였거든요. 방탄소년단은 2022년 ‘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다시 방문합니다.
여기에 또 특별한 이유가 있죠. 방탄소년단의 데뷔일 6월 13일에 진행된다는 것. 아미와 멤버들에게 소중한 기념일인 만큼, 그들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 아미들의 발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산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불거진 숙박료 인상 논란에 대응해 대체 숙박 시설을 확보하고 점검에 나섰죠. 아미와 BTS에게 소중한 장소에서 이제 새로운 축제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날의 함성을 준비하는 것뿐입니다.
BTS X 계정
Credit
- 글 한지원
- 사진 각 인스타그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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