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만난 제2의 브루노 마스, 알렉스 워렌은 누구?
'아파트' 열풍 따라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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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와 신예 팝스타 알렉스 워렌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27일, 이들이 함께한 신곡 ‘On My Mind’가 베일을 벗습니다. 로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번 트랙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알렉스 워렌은 틱톡을 기반으로 스타덤에 오른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입니다. ‘Yard Sale’, ‘Give You Love’ 등 그간 발표한 감각적인 멜로디와 소울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들로 이미 Z세대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 중인 그는 이제 팝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죠.

로제의 독보적인 음색과 알렉스 워렌의 트렌디한 사운드의 만남이라니, 과연 지난해 광풍을 몰고 온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On My Mind’는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끝내 말하지 못한 감정을 담아낸 곡입니다. 이 글로벌 듀오가 선사할 올여름의 사운드, 벌써 궁금해지는걸요!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사진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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