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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의 개인 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건은 최근 제주 애월에 카페 <오아이스80>을 차렸는데요. 오픈 첫날부터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로 붐볐다는군요.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매장 사진을 보니,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도 돋보이는 걸요? 시그니처 메뉴인 '샌드커피' 관련 영상도 흥미롭네요. 방송인 이상민이 카페 아르바이트생을 하는 등 지원 사격에 나선 것도 주목할 점이고요.
참, 이동건의 이번 카페 오픈은 그의 오랜 꿈과도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동건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제주에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거든요. 당시 공간 전문가 유정수를 만나 "공간 안에 이동건 씨를 담아야 한다. 이동건 씨가 좋아하는 제주, 그 제주의 모습을 담은 카페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고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이동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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