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부터 튀김까지, 스타들의 '콜리플라워' 레시피 모음.zip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식재료로 '콜리플라워'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십자화과 채소류의 일종인 '콜리플라워'는 칼로리는 낮은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높은 포만감을 선사하거든요. 이 덕분에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고요. 또한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 윤혜진이 이를 활용해 볶음밥을 만든 게 단적인 사례입니다. 요리법도 간단해요.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먼저 볶은 후 채소와 참치, 달걀 등을 넣어주면 끝이거든요. 참, 여기서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콜리플라워를 잘게 갈아 만든 것을 말합니다. 윤혜진은 시판 제품을 사용했는데, 집에서 콜리플라워를 직접 잘라서 만드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전효성

윤혜진에 이어, 전효성의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 영상을 살펴보니, 그는 콜리플라워로 콩나물 비빔밥을 만들어 먹은 모습. 콜리플라워와 마찬가지로 콩나물도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 만큼 다이어트 효과도 더 좋을 것 같네요. 이외에도 리조또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 다이어트 식단 짤 때 참고하세요. 그런가 하면 이현이는 치킨 대신 콜리플라워 튀김 요리를 먹었다는군요. 이는 콜리플라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에 튀겨낸 요리를 말하는데요. 비주얼만 봐도 치킨과 별다를 바 없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이현이

셰프 최강록부터 배우 박솔미와 기은세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방송에서 선보인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도 추천할 만한 다이어트 레시피죠. 일단 음식 비주얼만 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조리 난이도가 쉬운 것도 장점입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콜리플라워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소금과 후추 등을 뿌려주면 됩니다. 이후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주면 끝이랍니다.

이처럼 스타들은 콜리플라워를 활용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고 있어요. 참, 이를 위해선 꾸준한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는 점 아시죠? 먹는 양만 줄이다 보면 체지방에 이어 근육량까지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만약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최애 운동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듯. 예로 윤혜진은 발레를, 이현이는 축구를 즐겨한다는군요. 번지 피트니스에 빠졌다는 박솔미의 근황도 흥미로워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