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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부터 최화정까지, 동안 스타들의 관리 비결 #스타다이어트

또래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스타들은 어떻게 관리할까?

프로필 by 이인혜 2025.03.20
이제훈

이제훈


1984년생인 이제훈은 40대인 지금도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하는 스타죠. 최근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운동'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너무 하기 싫은데 아침에 딱 일어나면 비몽사몽인 상태로 운동복을 입는다"라고 했습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러닝머신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한 뒤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주목할 점. 추가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운동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적당한 운동은 동안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달리기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인 만큼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죠. 이는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한 뒤 거울을 보면 평소보다 얼굴이 더 생기 있고 맑아 보였던 것을 떠올리면 납득하기 쉬울 거예요.


최화정

최화정


규칙적인 운동이 체내 세포 생성을 도와 노화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때 유산소는 물론 근력 운동도 필수.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지기에 그 중요성이 더더욱 강조되는 것이죠. 스타들 역시 근력 운동에도 진심인 편입니다. 60대인 지금도, 넘치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최화정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그는 특히 하체 근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계단 오르기 운동을 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0대인 정가은도 "나이가 드니까 여기저기 아프다"라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하체 운동이 필수"라고 했네요. 이들이 이렇게 하체 운동을 강조한 이유는 하체 근육이 전체 근육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상당해서 그런 것으로 보여요. 참, 최화정이 즐겨한다는 계단 오르기도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운동이라는 점 아시죠?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산소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다만 본인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해야 할 필요는 있어요. 숨이 심하게 차거나 허벅지 등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잠깐 휴식하는 게 좋죠. 계단 오르기 대신, 헬스장에서 '스텝밀'이라는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 또한 무리하기 보단 10분에서 15분 정도 가볍게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50대에도 탄탄한 복근을 유지 중인 최은경의 관리 비결도 주목할 만합니다. 그 역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했어요. 운동 인증샷도 여러 차례 공개했는데요. 예로 필라테스와 태권도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필라테스의 경우 몸의 중심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코어 근육을 키우기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태권도 또한 발차기와 펀치 등의 동작으로 이뤄진 만큼 온몸의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열량 소모량도 상당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이처럼 스타들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루틴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지나친 운동은 금물이라는 점 아시죠? 이 경우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유발해 오히려 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니까요.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적당한 강도로 시작하는 게 우선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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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