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꽃처럼 곁에 두고 싶은 화병 14
봄이 돌아오면 무조건 다시 살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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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유리로 제작된 간소한 디자인의 화병은 3만원대, Hay.

수공예 유리로 만든 블루 컬러의 베이스는 24만원대, Byon.

그린 컬러의 유리 커버가 덮인 화병은 11만원대, Tom Dixon.

통나무에서 영감받아 나무의 질감과 결을 표현한 세라믹 베이스는 7만원대, Polspotten.

고대 에트루리아의 기하학적 패턴을 입은 꽃병은 2백20만원대, Poltrona Frau.

가에타노 페셰가 디자인한 ‘피시 디자인 컬렉션(Fish Design Collection)’의 레진 화병은 47만원대, Corsi Design by Ssense.

핸드프린트로 완성한 세라믹 꽃병은 45만원대, Bloomingville.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장식적이고 우아한 오브제 겸 꽃병은 94만원대, L’objet.

테라코타 베이스에 흰색 줄무늬가 그려진 화병은 12만원대, Ferm living.

브루탈리즘의 철학을 이어받아 유리에 직선적인 메탈 구조를 감싼 화병은 80만원대, Vanessa Mitrani.

빌렌도르프 비너스의 풍성한 곡선 실루엣을 담은 화병은 40만원대, Louise Roe.

마르니(Marni)와 손잡고 고안된 부엉이 모양의 화병은 가격 미정, Serax.

‘U’자 형태를 그리는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의 화병은 96만원대, Muuto.

새싹이 움트는 모습에서 착안한 로낭 부홀렉의 ‘탈레아(Talea)’ 베이스는 가격 미정, Mutina.
Credit
- 에디터 이지현
- 아트 디자이너 김지은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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