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자꾸만 바르고 싶은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

시선을 집중시키는 유리알 광택! 단 하나의 립 제품을 골라야 한다면 주저 없이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을 택할 것.

프로필 by 김효정 2025.01.23
(왼쪽부터) 루쥬 코코 밤 샤인 756 체리 버스트, 764 차밍 라일락, 758 블러싱 핑크, 754 텐더 피치, 762 라즈베리 키스, 752 허니 블리스, 각각 3g 5만1천원, CHANEL.

(왼쪽부터) 루쥬 코코 밤 샤인 756 체리 버스트, 764 차밍 라일락, 758 블러싱 핑크, 754 텐더 피치, 762 라즈베리 키스, 752 허니 블리스, 각각 3g 5만1천원, CHANEL.

계절에 따라 옷차림이 바뀌듯 봄이 되면 파우치 속 제품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쉽고 빠르게 기분 전환이 될 데일리 아이템을 찾는다면, 촉촉한 컬러 립밤만 한 게 없다. 샤넬이 새롭게 선보이는 ‘루쥬 코코 밤 샤인’은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촉촉함의 비결은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는 립 컨디셔닝 포뮬러. 이 포뮬러 덕에 바른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지 않고 반짝이는 입술이 유지된다. 덧바를 때마다 다양하게 연출되는 컬러도 매력적인 요소다. 한 번 발랐을 땐 본연의 입술 색 위로 투명하게 컬러가 비치고, 레이어드할수록 고유의 색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위부터) 루쥬 코코 밤 샤인 762 라즈베리 키스, 754 텐더 피치, 758 블러싱 핑크, 각각 3g 5만1천원, CHANEL.

(위부터) 루쥬 코코 밤 샤인 762 라즈베리 키스, 754 텐더 피치, 758 블러싱 핑크, 각각 3g 5만1천원, CHANEL.

이번에 출시한 여섯 가지 컬러 중 슈가 피치 컬러의 ‘754 텐더 피치’와 캔디 핑크 컬러의 ‘758 블러싱 핑크’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는 은은한 파스텔컬러로 수시로 바르기 좋다. 민낯에 립 컬러만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베리 핑크 컬러의 ‘762 라즈베리 키스’를 택할 것. 루쥬 코코 밤 샤인을 눈여겨봐야 할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케이스! 투명한 캡 위에서 빛나는 CC 로고와 반짝이는 화이트&골드 케이스는 액세서리로도 손색없을 정도. 덕분에 립밤을 바를 때마다 한층 우아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맑게 발색되는 컬러와 영롱한 샤인 피니시, 여기에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완벽한 컬러 립밤을 찾고 있다면 샤넬 ‘루쥬 코코 밤 샤인’에 주목하자.

Credit

  • 에디터 김효정(미디어랩)
  • 사진 정우영
  • 디지털 디자인 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