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에 비누로 샤워해야 하는 반박불가한 이유 #선배’s 어드바이스
산뜻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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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비누 또는 비누가 주성분인 고체 클렌저는 약알칼리성을 띠기 쉬워 화장도 잘 지우고 헹군 후에도 피부에 ‘뽀드득’한 느낌을 남긴다. 반면 액상 클렌저를 굳힌 합성 클렌저는 세정력이 그보다 약하거나 비슷하고 약산성, 중성이며 미끈거리는 느낌이 남기 쉽다. 의도적으로 배합한 보습 성분, 기타 유효 성분이라 건성, 장벽이 파괴된 피부엔 더 좋다. 그래서 의사, 또는 약사와 함께 개발했다는 클렌징 바들은 ‘SOAP FREE(비누 성분이 없다)’를 강조하곤 한다.
거품을 많이 내려고, 물기를 빼려고 고체 클렌저를 거품 망에 넣어 샤워기에 걸어두는 건 피하는 게 좋다. 샤워를 끝낸 후에도 주요 성분들이 녹아 나와 나중엔 아무 기능 없는 딱딱한 껍데기만 남기 쉽기 때문. 최대한 통풍이 잘되는 곳, 물기 없는 곳에 수평으로 놔두는 게 오래 쓰는 길이다.
퍼퓸드 솝





페이셜 클렌징 바





지성∙여드름 피부용





샴푸 바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글 이선배
- 사진 각 브랜드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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