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세 보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키 아이템
거친 바이커 무드를 탐닉한 디자이너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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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은 이미 여러 번 티파니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우정을 드러낸 적 있다. 새 시즌에는 뽀족한 스터디 디자인이 돋보이는 체인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티파니 타이탄 바이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포세이돈의 삼지창에서 영감받아 완성됐는데, 다이아몬드의 광채와 옐로골드, 묵직한 무광 티타늄이 오묘하게 공존한다.

디올의 킴 존스는 스톤 아일랜드와 손잡았다. 대표 아이템은 20세기 비행사 재킷에서 영감받은 가죽 재킷. 왁스 칠을 더해 착용할수록 가죽에서 자연스러운 멋이 생겨난다고. 킴 존스는 직접 가죽 재킷을 입고 모델로 등장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용 킴은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과 협업해 두 종류의 바이크를 선보였다. 본체에 부착하는 파우치와 안장에 지용 킴의 시그너처인 선 블리치 기법의 원단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과격하고 아방가르드한 미감을 갖춘 스포츠웨어가 탄생했다. 릭 오웬스와 챔피온의 협업 컬렉션이 그것. 블랙과 강렬한 모노크롬 컬러로 만든 협업 제품은 모두 지속 가능한 소재와 방식으로 제작됐다.
Credit
- 에디터 김명민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정혜림
- COURTESY OF CHAMPION
- COURTESY OF JIYONG KIM
- COURTESY OF STONE ISLAND
- COURTESY OF TIFFANY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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