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전 세계 최초 서울에 첫선을 보이는 불가리, 프로젝트 ‘불가리 스튜디오
불가리의 뜨겁고도 아름다운 공간으로의 초대, 그리고 서울을 물들인 혁신의 첫 챕터 ‘불가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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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스튜디오’는 브랜드 DNA를 상징하는 공간에 어우러져 불가리가 선택한 두 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상상 그 이상의 창의적인 표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프랑스 안무가 사덱 베라바(Sadeck Berrabah)는 팔과 손의 움직임에 중점을 둔 비제로원의 디자인 언어와 조화를 이루는 시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5명의 한국 댄서들과 함께한 이 무대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후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니마(Anyma)가 불가리 스튜디오와 함께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몰입형 시청각 라이브 쇼를 대담한 시각으로 해석했다. 이 공연에서 아니마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가수 딜라일라 몬태규(Delilah Montagu)가 참여한 새로운 음악 트랙 '애프터 러브'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는데, 이후 주요 디지털 음악 플랫폼에서 불가리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플레이리스트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가수 림킴과 DJ안나(ANA)의 유니크한 무대까지 선보여 다채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라인업이었다.
비제로원 컬렉션의 내러티브가 담긴 불가리의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정신을 형성하는 불가리. 메종의 아이코닉 코드를 새롭게 해석해 진정성과 개성,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서울에서 새로운 비전을 담은 ‘불가리 스튜디오’ 밤을 지금 영상과 함께 만나 보자.
Credit
- 에디터 조윤서(미디어랩)
- 디지털 디자인 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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