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신상
뜨거운 여름을 더욱 ‘핫’하게 달궈줄 뷰티 신제품의 리얼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 퓨어 칼라 립 멜트 오일-인퓨즈드 루즈, 코랄 크러쉬, 3만9천원대, Estee Lauder.
입술 각질을 잠재우느라 급급했는데 이 제품은 그런 수고를 덜어줬다. 오일리한 텍스처가 촉촉한 생기와 선명한 컬러를 입혀주고 입술에 금세 스며들어 머리카락이 달라붙거나 컵에 묻어나지 않는다.
패션 어시스턴트 김이민지
2 글림톤스 파우더, 듄즈 앳 더스크, 4만9천원대, MAC.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 얼굴에 생기를 더해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브론징까지 네 가지 색상 모두 웨어러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순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독자 에디터 전미정
1 썬키스트 아이 팔레트, 썬키스트 누드, 7만7천원, Bobbi Brown.
올여름 은근한 섹시미를 자아내는 브론즈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가루 날림과 주름에 끼는 크리즈 현상 없이 오랫동안 깊이 있는 눈매로 유지된다. 보자마자 ‘핑크 덕후’인 나를 사로잡은 메탈릭한 핑크 케이스까지 마음에 쏙 들었다.
영상 프로듀서 손정민
2 세로징크, 150ml 1만7천원대, La Roche-Posay.
굉장히 미세한 입자가 안개처럼 분사 되는 미스트는 한 번만 ‘슥’ 뿌려도 얼굴이 촉촉해진다.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워지는 민감성 타입인데 그럴 때마다 사용하니 즉각적으로 완화되는 진정 효과까지 있어 자주 손이 간다. 피처 에디터 이경은
1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 150ml 4만2천원, Shu Uemura.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안을 마친 후에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한 느낌이 오래 유지돼 좋았다. 미세 먼지가 피부를 괴롭힌 날, 모공 사이에 숨은 작은 불순물이 쏙쏙 빠지는 느낌이라 개운하다.
피처 에디터 김보라
2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젤 아이, 8만8천원, Chanel.
오후가 되면 눈가 피부 땅김이 느껴졌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온종일 촉촉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묵직한 느낌의 아이크림과는 달리 산뜻하게 발린다. 더운 여름에 불쾌감 없이 눈가에 최적의 수분 공급처가 될 듯. 패션 에디터 유리나
Credit
- photographer 전성곤
- EDITOR 강은비
- ART DESIGNER 변은지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