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뉴욕, 밀란, 런던, 파리의 가장 ‘핫’한 액세서리 숍은?

뉴욕, 밀란 등 패션도시에서 가장 ‘핫’한 액세서리 숍은 어딜까? 현지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액세서리 숍만 엄선해서 업데이트한다.

프로필 by ELLE 2014.11.19

 

NEW YORK

LOVE, ADORNED

이미 타투 숍 ‘New York Adorned’로 뉴욕에선 널리 알려진 주인장 로리 레벤(Lori Leven)이 타투 다음으로 그녀의 두 번째 사랑인 주얼리를 중점에 두고 시작한 파인 주얼리 & 라이프스타일 멀티숍. 오랜 시간 여행과 수집을 통해 얻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앤티크 주얼리들과 향초, 직접 짠 러그까지 어느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게 없다. 남들과는 확실히 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주얼리 등 탐나는 물건들이 많은 데다가 남자들을 위한 액세서리도 많으니 눈여겨보길. 뻥 뚫린 천장에서 내려오는 햇살과 감각적인 셀렉션으로 마치 할리우드 스타의 집을 엿보는 듯한 기분도 든다.

ADD 269 Elizabeth Street New York, NY 10012 TEL +1 212 431 5683 www.loveadorned.com

 

 

 

1 블랙 다이아몬드와 두 쌍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링이 한 세트인 14K 골드 링은 1,350달러. Catbird.

 

NEW YORK

CATBIRD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자리한 숍은 재치 있는 카드, 소녀 감성의 액세서리뿐 아니라 너클 링에서 웨딩 링까지 섬세하고 로맨틱한 아이템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너무 튀지 않고 여성스러우며 다른 주얼리들과 레이어드할 주얼리들이 가득하다! 판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뉴욕 현지에서 활동하는 로컬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 이니셜이 새겨진 특별한 주얼리를 구입할 수도 있다. 매장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스튜디오에서는 ‘Catbird’라는 자체 브랜드 명으로 직접 제작한 주얼리뿐 아니라 향초, 고체 향수 등을 만든다.

ADD 219 Bedford Avenue Brooklyn NY 11211 TEL +1 718 599 3457 www.catbirdnyc.com

 

 

 

 

 

1 앤티크한 실버 링크와 블랙 비즈, 골드 링크가 레이어르된 네크리스는 224파운드, Comfort Station.

 

LONDON

COMFORT STATION

런던에서 타고 자란 파인 아티스트 에이미 앤더슨(Amy Anderson)은 그야말로 ‘런던스러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아티스트. 그녀의 주얼리들은 런던에서도 유명해서 V&A에서 전시와 함께 판매도 되고, 셀프리지 백화점에선 그녀의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스페셜 에디션 ‘Words Words Words’ 전시를 통해 판매하기도 했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주얼리에 레터링을 직접 작업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그녀를 닮아 잔잔하고 러블리하며, 작품 하나 하나에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준다.

ADD 22 Cheshire Street London E2 6EH TEL +44 20 7033 9099 www.comfortstation.co.uk

 

 

 

 

 

1 미니 비즈들이 달린 골드 브레이슬렛은 160파운드, Laura Lee Jewellery.

 

LONDON

LAURA LEE JEWELLERY

주얼리 레이어드의 정석! 런던에선 ‘레이어드 주얼리의 대모’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로라(Laura). 코벤트 가든 중심부에 자리 잡은 그녀의 부티크는 단골손님들로 늘 붐빈다. 아이템 하나만 장만했던 사람들이 레이어드를 하기 위해 다시 찾아오는 일도 빈번하다고. 뉴 시즌을 위해 디자인한 컬렉션은 기존 컬렉션과 항상 레이어드할 수 있으니, 그녀의 주얼리들은 평생 지루하지 않은 아이템인 것만은 분명하다.

ADD 42 Monmouth Street,  London, WC2H 9EP TEL +44 20 7379 9050 www.lauraleejewellery.com

 

 

 

Credit

  • editor 최순영 correspondents 최서윤(뉴욕)
  • 박소진(밀란)
  • 케빈(런던)
  • 김이지은(파리)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