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실속 아이템

온갖 레인지의 뷰티 아이템을 써보는 뷰티 전문가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만 원의 행복’을 안겨주는 알짜배기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프로필 by ELLE 2013.12.26

 

1 모디 글램 네일, 밀키 윙크, 엔젤 윙, 각 3천5백원, 아리따움. 셀프 네일을 활성화시킨 일등공신을 꼽자면 단연 이 제품일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쓱쓱 바르기만 하면 손쉽게 드라마틱한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 베이스 컬러에 따라 180°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도전해 볼 것.  by 김선경(네일 아티스트)

 

2 아만도 폰도, 8천2백원, 러쉬. 피곤할 땐 시트러스 계열의 입욕제로 피로를 풀곤 하는데, 이 제품은 단돈 1만원으로 프리미엄 스파에 다녀온 듯한 느낌을 주니, 진정 ‘만 원의 행복’이다. 풍성한 거품이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 마치 영화 속 여주인공이 된 기분! 반 조각만 넣어도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니 두 번 나눠 사용하자. by 김리온(슈즈브랜드 SYNN 대표)

 

3 롤 온 퍼퓸 오일, 런드로맷, 클린 솝, 각 1만9천원, 데메테르. 평소 작고 가벼운 뷰티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 향수는 7cm 정도의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자랑한다. 롤러 볼 방식으로 깔끔하게 원하는 부위에만 바를 수 있으며 우수한 지속력의 오일 타입이 특징. 이 향수로 온종일 보송보송한 기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by 최아라(모델)

 

4 울트라 컬락 마스카라, BK001호, 2만원, 파시오. ‘자석 마스카라’란 애칭에 걸맞게 위에서 잡아 당긴 듯 온종일 아찔한 컬을 유지할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해 바르면 바를수록 길어져 마치 속눈썹을 연장한 것 같은 효과까지! 한 가지 팁, 처음 사용 시 브러시에 액이 많이 묻어나오니 티슈로 양을 조절한 후 발라야 뭉치지 않는다. by 오미영(메이크업 아티스트)

 

5 헤드 스파 마우스, 9천8백원, 베스. 두피가 돌처럼 단단해져 있다면 두피 건강의 적신호인 셈!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전문 클리닉에서 관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데일리 케어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두피 마사지기로 목과 어깨를 지그시 눌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 뒤 정수리부터 살살 빗으면 두피 상태는 늘 최상일 터. by 이영희(두피 클리닉 리치앤영 원장)

 

6 메이크업 리무버 펜슬, 7천원, 이니스프리. 화보 촬영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난 뒤 곧장 구입! 펜슬 타입의 리무버로 딱딱한 밤 제형이 피부 온도에 의해 녹아 수정하고자 하는 부위만 깨끗하게 지워준다. 오후만 되면 판다 눈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 by 아이린(모델)

 

7 토탈에이지 보디 로션, 2만원대, 일리.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허브 향에 동백 오일의 영양을 듬뿍 담은 보디 로션. 적당한 유분감이 쩍쩍 갈라지는 피부를 빠르게 잠재운다. 번거롭더라도 아침저녁으로 2회씩 꾸준히 바르는 것만큼 더 좋은 보디 케어는 없다. 피부는 참으로 정직하다는 것을 잊지 말길. by 지선경(스파 드 이희 테라피스트)

 

 

 

Credit

  • EDITOR 이슬비
  • PHOTO 전성곤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