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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30년차 부부의 결혼기념일 맞이 럽스타그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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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이 애처가의 대명사로 널리 쓰이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30년 동안 아내와 가족을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며 뭇 남편들의 귀감(?)이 된 최수종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습니다. 막 시작한 KBS 1TV <고려거란전쟁>으로 바쁜 와중에도 말이죠.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당신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난게 나에겐 가장 큰 선물이자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함박눈이 소복히 쌓인 가운데 어린아이처럼 눈싸움을 하면서 서로를 마주 보고 크게 웃음 짓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어요.
최수종 만큼 좋은 아내인 하희라도 3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럽스타그램'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당시의 앳된 두 사람부터 최근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까지, 변함 없는 애정이 묻어 나는 게시물이군요. 하희라는 "당신과 함께 한 30년 제겐 감사함이고 기쁨이고 모든 것이 다 은혜"라며 또 한 번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어요.
더불어 결혼기념일에 받은 선물도 공유했는데요. 리마인드 웨딩 사진으로 만든 쿠션과 순금 기념패, 커플 와인잔 등 아기자기한 선물에 하희라는 "늘 잊지 않고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당신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난게 나에겐 가장 큰 선물이자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함박눈이 소복히 쌓인 가운데 어린아이처럼 눈싸움을 하면서 서로를 마주 보고 크게 웃음 짓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어요.
최수종 만큼 좋은 아내인 하희라도 3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럽스타그램'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당시의 앳된 두 사람부터 최근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까지, 변함 없는 애정이 묻어 나는 게시물이군요. 하희라는 "당신과 함께 한 30년 제겐 감사함이고 기쁨이고 모든 것이 다 은혜"라며 또 한 번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어요.

더불어 결혼기념일에 받은 선물도 공유했는데요. 리마인드 웨딩 사진으로 만든 쿠션과 순금 기념패, 커플 와인잔 등 아기자기한 선물에 하희라는 "늘 잊지 않고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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