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프러포즈에 눈물 흘린 뜻밖의 인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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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프러포즈에 눈물 흘린 뜻밖의 인물

이인혜 BY 이인혜 2023.07.28
최근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열애 사실에 이어 결혼 계획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지난 27일 천둥이 미미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2〉을 살펴보면 천둥은 미미 앞에서 폴킴의 〈너를 만나〉를 열창합니다. 미미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준비해 이목을 끌기도. 미미는 그런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천둥은 노래를 마친 후 미미에게 꽃을 건네면서 "우리 꼭 결혼하자. 사랑해"라며 진심을 전했고요. 이어지는 장면에서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죠.
 
천둥과 미미 천둥의 프러포즈 천둥의 프러포즈에 감동받은 미미 천둥의 프러포즈 현장에 감동받은 최수종
 
천둥과 미미를 위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나선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최수종은 간이 LED 초부터 영화 〈라라랜드〉 패브릭 포스터, 빔프로젝터 등을 설치하며 천둥의 프러포즈 준비를 도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천둥의 프러포즈 현장을 지켜보던 중, 미미보다 더 감동한 듯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들을 향해 "마음 변하지 않고, 사랑의 고백으로 평생 살기를 바란다, 축하한다"라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고요. 하희라는 천둥과 미미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천둥과 미미는 하희라가 특별 레시피로 만든 문어 삼계탕을 맛본 후 감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미와 천둥 하희라, 최수종 부부
 

#럽스타그램 #스타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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