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둥과 미미를 위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나선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최수종은 간이 LED 초부터 영화 〈라라랜드〉 패브릭 포스터, 빔프로젝터 등을 설치하며 천둥의 프러포즈 준비를 도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천둥의 프러포즈 현장을 지켜보던 중, 미미보다 더 감동한 듯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들을 향해 "마음 변하지 않고, 사랑의 고백으로 평생 살기를 바란다, 축하한다"라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고요. 하희라는 천둥과 미미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천둥과 미미는 하희라가 특별 레시피로 만든 문어 삼계탕을 맛본 후 감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