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기념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상순의 예복은 바뀌었지만, 이효리의 웨딩드레스는 그대로였어요. 웨딩마치를 울릴 때도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화제가 됐던 드레스는 결혼식 10년 전 쯤 해외에 갔을 때 구입한 것입니다. 가격은 15만 원 정도였다고 해요.



두 사람의 추억들이 묻어 있는 집 곳곳을 배경으로 반려견들과 함께 한 사진에 동료들도 축하와 응원을 보냈어요. 김완선, 엄정화, 퀸와사비, 제이쓴, 배다해, 배윤정 등이 이효리와 이상순의 다정한 모습에 미소를 지었습니다.